쌍둥이와 나

BL/GL 쌍둥이와 나
1684454744_58183643367014.jpg
쌍둥이와 나
회사 생활에 지친 서진은 오랜만에 고향으로 돌아간다. 어릴 적부터 서진을 유독 잘 따르던 쌍둥이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 그날 밤. 서진은 다리 사이로 축축하고 뜨거운 손길이 느껴져 잠에서 깨는데…. "오래전부터 형을 좋아했어. 우리 둘 다." 서진이 반항하자, 쌍둥이는 다 형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며 서진을 감금한다. '사랑해, 형. 여기서 함께 사는 거야.' '우리 셋이 행복해지자.'
회차 연재 목록
0 Comments     0.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