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캐의 영원한 첫사랑 논플레이어 근위대장 아이던,
잘 자란 멍뭉이 알터,
나랑 안친한 남자 실린더 정령님,
약속은 지켰던? XX의 아이콘 노란곱슬머리 톨비쉬,
물푸레 나무 그리고 왕성연회 최고의 파트너 르웰린
나의 작은 여왕님 에레원...
힘세고 강한 라그린네..
최고의 플러팅 남,베인..!!
포셔포셔포셔포셔포셔!!
그리고 여신도 구하고 이계신들도 물리쳐 주고 세계도 구하고 신살무기도 들고 있으면서..
매번 배신 당하고 이용당해도 마냥 정해진 수순마냥 버티는 밀레들..ㅠㅠ
이단아l
2021.12.07 17:42
밀레시안은 재미없쪄..마비하고접었
.
disybil
2021.12.07 22:47
으음... 마비가 판타지 라이프라고 하지만 실제론 온갖 배신과 더러운 협잡의 비극 스토리죠. 잘 되는 꼴을 못봤어...
하 저 이 만화 정독하고 공부해서 재도전하려고 공부해왔는데 여전히 저는 개쪼렙이고 읽는 내내 아 근위대장님 = 톨비쉬인가보다 하는 근거없는 확신에 차서 슼크롤을 내리다 등장한 톨비쉬에 이게 머선..이게 이럴리가 없다 마..! 이상태가 되었고 그럼.. 그렇다면 안경쓴 아저시는 베인이겠구나 했더니 읽는 동안 끝까지 베인? 이라는 캐릭터는 보지도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안경아저시가 베인인게 맞는 거죠? 아닌가?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