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은 판타지 소설에 나온 마법을 영역해서 돌린 그림이 

 

사라져간 자여, 별의 흐름을 바로잡은 자여, 현세류의 위대한 왕이여.

여기 그대에게 천년간이나 기대온 자가 있습니다.

나 그대에게 바라오니,

모든 빛의 흐름을 내 손안에 맡겨 절대적 섬열의 기원을 들어주소서.

라이트어스 프레이.

 

 

 

이런 주문이거든... 

 

 

 

 

결과물이 저건데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에는 반대되는 주문을 돌려봤는데... 

 

희미한 어둠의 흔들림이여, 모든 어둠의 주인이여, 신의 힘을 가진 위대한 그림자여,

어둠 속으로 흩어져버린 그대의 몸을, 그리고 힘을, 지금, 그대의 이름을 아는 자에게 맡겨라.

환영왕의 혼을 부르는 울음. 샤이튼

 

 

 

딱 상반되는 느낌의 이미지가....